김나영, ♥마이큐에 子 맡기고 퍼스트 클래스 탑승…첫 가족 해외여행 눈길 (노필터TV)

장예솔 2023. 8.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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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가 두 아들과 함께 런던 여행을 떠났다.

8월 20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 ep.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과 두 아들은 런던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런던에서의 첫 아침 마이큐는 김나영과 신우, 이준을 위해 각종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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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가 두 아들과 함께 런던 여행을 떠났다.

8월 20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 ep.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과 두 아들은 런던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김나영은 "여기에 올 때는 혼자 왔었는데 신우, 이준이랑 같이 가니까 느낌이 되게 색다르다"고 전했다.

공항에서 우연히 뉴진스를 만난 김나영은 "저만 지금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항공사 실적이 좋아 좌석이 업그레이드된 것.

김나영은 "어차피 자리가 만석이어서 신우, 이준이와 옆자리에 못 앉았다. 비행기에서 승객분한테 바꿔 달라고 하려던 찰나였는데, 저만 업그레이드된다고 해서 생애 처음으로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간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이들은 막내 PD(마이큐)님이랑 다른 자리에 타고 간다"며 "신우야 이준아 너희도 퍼스트 클래스 타고 싶으면 실적을 쌓아"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런던에서의 첫 아침 마이큐는 김나영과 신우, 이준을 위해 각종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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