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바르디올급 포텐’ 아약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센터백 영입

남정훈 2023. 8. 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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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가 또 다른 센터백 신성을 영입했다.

아약스는 22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가 요시프 슈탈로의 이적을 완료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슈탈로 본인은 피오렌티나로의 이적을 원했지만 피오렌티나는 디나모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수 없었고 결국 이적료를 더 높게 부른 아약스로의 이적이 성사됐다.

슈탈로의 이적료는 2350만 유로(약 343억 원)며 2028년까지 총 5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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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아약스가 또 다른 센터백 신성을 영입했다.

아약스는 22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가 요시프 슈탈로의 이적을 완료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슈탈로는 그바르디올과 같은 크로아티아 출신이며 그바르디올과 국가대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유소년 생활을 하다 2020년에 1군으로 승격된 그는 2021/22 시즌에 기량을 만개했다.

2022/23 시즌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끈 그는 88경기에 출전해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총 3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의 이러한 활약으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많은 빅리그 팀들이 달라붙었다.

아약스, 토트넘, 첼시, 피오렌티나가 관심이 있었고 그 중 아약스와 피오렌티나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슈탈로 본인은 피오렌티나로의 이적을 원했지만 피오렌티나는 디나모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수 없었고 결국 이적료를 더 높게 부른 아약스로의 이적이 성사됐다.

슈탈로의 이적료는 2350만 유로(약 343억 원)며 2028년까지 총 5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등번호 3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사진 = 아약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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