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의사女 “데이팅 앱으로 ♥대기업 남편 만나, 사기 아냐”(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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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쌍둥이 자매의 결혼이 시선을 끌었다.
먼저 재일교포 3세인 두 사람은 한국 남편을 만나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은 데이팅앱에서 만났다"라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이 "의사도 데이팅앱을 하냐"라고 반응하자 그는 "남편은 대기업 회사원이다. 확인도 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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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재일교포 쌍둥이 자매의 결혼이 시선을 끌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재일교포 3세 자매가 찾아와 고민을 전했다.
먼저 재일교포 3세인 두 사람은 한국 남편을 만나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동생은 5년 전에 결혼했고, 언니는 한 달 전에 결혼해 왔다고.
피부과 의사인 언니는 온라인을 통해 일본 병원서 진료를 하고 있다고. 그는 "남편은 데이팅앱에서 만났다"라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이 "의사도 데이팅앱을 하냐"라고 반응하자 그는 "남편은 대기업 회사원이다. 확인도 했다"라며 웃었다. 서장훈은 "데이팅앱에 사기 치는 사람이 많아서 잠시 의심한 거다"라며 해명했다.
언니는 "나이가 있어서 결혼을 결심했다. 원래 신중한 성격인데 만났을 때 너무 좋았다.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혼자 살 것 같았다"라며 만남지 5개월 만에 결혼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언니는 "월급이 반 줄었지만, 남편과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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