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손태영, 신분증 검사 동안 미모 소동에 함박웃음 “가장 좋은 순간”(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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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신분증 검사를 받았다.
8월 21일 손태영은 자신의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미국 기숙사에 데려다주다 겪은 황당한 일 (셀프캠, 워싱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태영은 미국행에 앞서 아들이 싼 2주 치 가방을 열어봤다.
손태영은 "오늘 아들이 다른 주에 보딩 캠프(명문 기숙학교 체험)를 간다. 어제 자기가 가방을 쌌더라. 잘 쌌는지 하면 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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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신분증 검사를 받았다.
8월 21일 손태영은 자신의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미국 기숙사에 데려다주다 겪은 황당한 일 (셀프캠, 워싱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태영은 미국행에 앞서 아들이 싼 2주 치 가방을 열어봤다. 손태영은 “오늘 아들이 다른 주에 보딩 캠프(명문 기숙학교 체험)를 간다. 어제 자기가 가방을 쌌더라. 잘 쌌는지 하면 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손태영은 교육 철학을 전했다. 손태영은 “나름 자기가 알아서 잘 쌌다. 더 이상 열어보진 않겠다”라며 “자기가 직접 쌌기 때문에 모자라거나 없는 것에 대해 저한테 뭐라고 안 할 것이다. 자기가 가방을 싸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아들을 데려다준 뒤 제작진 없이 브이로그를 찍게 됐다.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 난항을 겪고 슬로우로 영상이 찍히는 등 비까지 오면서 힘든 일정이 이어졌다.
육아에서 해방된 뒤 한 바를 찾은 손태영은 직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당했다. 직원이 “나이가 많으시네요. 41살”이라며 손태영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손태영은 뿌듯해하며 “D.C. 와서 가장 좋았다. 오늘 정말 비도 오고 힘들었는데 이제 한숨 돌린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1980년 8월 19일생인 손태영의 현재 나이는 43세다. (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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