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본격화

최지현 2023. 8. 22.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간호협회가 기념재단을 설립하고 관련 사업 준비를 본격화한다.

협회는 2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제9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또한, 간호학회를 신설해 간호법 재추진과 간호사업 발전, 간호정책 개발 등을 위한 학술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국문명을 일치하도록 영문 명칭을 'Korean Nurses Association'에서 'Korean Nursing Association'으로 변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재단 설립 돌입.. 정책 연구 위해 '간호학회'도 신설
2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1차 임시 대의원총회 모습. [사진=대한간호협회]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간호협회가 기념재단을 설립하고 관련 사업 준비를 본격화한다. 협회는 2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제9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선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을 위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가 행사 준비사항 전반을 보고했다.

또한, 간호학회를 신설해 간호법 재추진과 간호사업 발전, 간호정책 개발 등을 위한 학술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국문명을 일치하도록 영문 명칭을 'Korean Nurses Association'에서 'Korean Nursing Association'으로 변경했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