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외국인법률지원센터, '외국인 학생 법률 지원' 위해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는 한국외국인법률지원센터와 외국인 학생 법률 자문 제공 등 법률 지원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외국인법률지원센터는 숭실대의 업무에 관한 법률 자문과 법률지원을 제공하고, 숭실대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는 한국외국인법률지원센터와 외국인 학생 법률 자문 제공 등 법률 지원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외국인법률지원센터는 숭실대의 업무에 관한 법률 자문과 법률지원을 제공하고, 숭실대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기로 했다.
양태정 한국외국인법률지원센터장은 협약식에서 "센터 구성원 한명 한명이 민영외교관이라는 생각으로 외국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기독교적 마인드로 공익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는 내년 유학생 3000여명을 수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며 미래의 동반자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그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