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노리는 레이샤, 신곡 ‘SUMMER NIGHT’ 발표

걸그룹 레이샤

걸그룹 레이샤가 여름 시장을 겨냥한 신곡 ‘SUMMER NIGHT’을 발표했다.

레이샤가 20일 공개한 ‘SUMMER NIGHT’은 한 여름밤 해변에서 펼쳐지는 설레는 연인들의 사랑의 하모니를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여름 바닷속을 다이빙하듯 시원한 브라스 코러스와 레이샤의 노래와 안무가 더해 뜨거운 더위를 잊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 곡은 파도의 상큼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브라스의 울림과 코러스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 ‘SUMMER NIGHT’은 AOA의 ‘짧은 치마’, ‘심쿵해’, 다빈치의 ‘움직이지마’ 등에 참여한 이정민 작곡가와 지난 레이샤의 컴백곡 ‘붉은 꽃’의 작곡가이자 영화 ‘컴백홈’, ‘아름다운 유산’ OST 작곡가 채필경의 공동작업한 곡이다.

한편 레이샤의 신곡 ‘SUMMER NIGHT’은 20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