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이동휘 "강동원과 투샷, 자괴감 들었다"

황서연 기자 2023. 8. 22.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휘가 강동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는 김성식 감독과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동휘 강동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동휘가 강동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성식 감독과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동휘는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 역할을 맞았다.

이동휘는 "대본을 보고 온몸을 던져서 작품에 녹여낼 수 있다는 확신을 했고, 강동원 선배하고 작품을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기 때문에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실제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함께하고 느낀 점은 투샷에서 자괴감이 들었다. '나는 제대로 된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동원이 형은 아름답고 멋지다. 하루하루 반하면서 촬영했다"라며 "근무 환경 최고였다"라고 강동원의 미모를 칭찬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천박사'는 올해 추석 연휴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강동원 | 이동휘 | 천박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