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美 하와이 산불 피해에 5000만원 기부 "위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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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해찬이 미국 하와이 산불 피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찬이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가 기부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미국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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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해찬이 미국 하와이 산불 피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찬이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찬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하와이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시길 바란다"라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가 기부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미국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찬은 올 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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