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히 돌아오겠다…"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2일) 현역 입대

박상후 기자 2023. 8.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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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몬스타엑스 기현이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기현이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대를 앞두고 기현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 몬베베(팬덤명) 생각하면서 몸 건강하게 잘 갔다가 돌아오겠다. 몬베베와 나의 사이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공백이 생기지만 돌아올 날들만 생각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몬베베 사랑한다'고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군백기에도 남아 있는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 열심히 해 주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 마음 편하게 군대에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군백기가 끝나고 6인이 모일 그날을 기약하며 멤버들도 몸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다"고 덧붙였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기현은 다재다능한 끼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팀 내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기현은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선보인 뛰어난 음악성으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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