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지카이트, 흑화했다…미련 가득 이별 감성 'HEY' 발표

이승록 기자 2023. 8. 22. 11: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지카이트 / 뉴런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22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HEY'를 발매한다.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정글 리듬 위에 이지카이트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이별의 순간 쿨하게 돌아서는 듯하지만 어딘가 찌질하고 미련 가득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로 표현됐다.

이지카이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SOLE(쏠)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SOQI가 작곡과 편곡에 함께했으며 소속사인 뉴런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Donnie J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가수 이지카이트 / 뉴런뮤직

'HEY'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기존과 다른 매력을 지닌 이지카이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곡들을 통해 청순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무드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이지카이트는 파격적 스타일링으로 변신, 흑화한 분위기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I ZIP' 발매 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지카이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이별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