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재팬, 한정판 `볼트론` 일본 피규어 시장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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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 재팬(Blitzway Japan Co., Ltd.)'이 일본의 대표 피규어 제조사 굿스마일과의 협력을 통해 '볼트론'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출시를 통해 블리츠웨이 재팬의 일본 피규어 시장에 대한 입지가 더욱 강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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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 재팬(Blitzway Japan Co., Ltd.)'이 일본의 대표 피규어 제조사 굿스마일과의 협력을 통해 '볼트론'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출시를 통해 블리츠웨이 재팬의 일본 피규어 시장에 대한 입지가 더욱 강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블리츠웨이 재팬'은 글로벌 피규어 제조사 '블리츠웨이(Blitzway)'의 일본 지사로 지난해 8월 일본 콘텐츠 시장 공략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모기업인 블리츠웨이의 강력한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특화 전략을 실천하며 그 성과를 진출 초기부터 입증해왔다.
한정판 출시와 함께 블리츠웨이 재팬은 일본 메가 IP 라이선싱을 획득하며 주목 받는다. 라이선싱 획득을 통해 블리츠웨이 재팬은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일본 피규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울트라맨 △체인소맨 △소닉 △겟타로보 △그랑죠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지되는 애니메이션 라이선싱 획득은 블리츠웨이 재팬이 세계 피규어 시장을 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혁철 블리츠웨이 총괄 이사는 "블리츠웨이 재팬은 일본 피규어시장에서의 강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굿스마일 한정 볼트론 출시와 새로운 메가 IP 라이선싱 획득은 그 노력의 일부"라며 "일본을 대표하는 굿스마일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번 한정 볼트론의 반응이 뜨거워 강력한 일본 피규어 시장에서 블리츠웨이 재팬의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리츠웨이 재팬은 현재 일본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진행 중이라 밝혀 그들의 일본 피규어 시장에서의 성장과 앞으로의 동향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존의 글로벌 기업들과 어떤 식으로 경쟁하고, 어떻게 시장을 선도해 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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