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정식 출시

윤지혜 기자 2023. 8. 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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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9월 6일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 게임은 2014년 출시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RPG다.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루디·레이첼·아일린 등 대표 캐릭터 19종과 게임특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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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9월 6일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 게임은 2014년 출시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RPG다. 저용량·저사양에 쉬운 게임성 내세웠다.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루디·레이첼·아일린 등 대표 캐릭터 19종과 게임특징을 소개했다. 세븐나이츠 영웅을 작은 캐릭터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덱' 조합으로 전략 요소를 강화했다. 펫과 코스튬으로 나만의 덱을 만들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달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 액세스(미리해보기)로 서비스 중"이라며 "원작 IP의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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