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꽃밭 28일부터 나흘간 임시 무료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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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올 가을 다양한 꽃으로 화사하게 피어난다.
철원군 고석정꽃밭 가을시즌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임시 무료개장한다.
이번 가을시즌에는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버베나, 가우라 등이 선보일 예정으로 매력 있는 꽃 수종과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고석정꽃밭에는 가족단위 관광객 및 지역주민과 면회객 등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휴게공간,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올해 가을시즌은 꽃 개화 상황에 따라 10월말까지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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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올 가을 다양한 꽃으로 화사하게 피어난다.
철원군 고석정꽃밭 가을시즌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임시 무료개장한다.
고석정꽃밭은 지난해는 42만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0만여명이 찾아 천만 관광객을 눈앞에 두고 낙후된 지역 경제 살리는 효자노릇을 하며 국민 정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임시 무료개장이 끝나는 오는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 경관조명을 이용한 야간개장까지 실시한다.
이번 가을시즌에는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버베나, 가우라 등이 선보일 예정으로 매력 있는 꽃 수종과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고석정꽃밭에는 가족단위 관광객 및 지역주민과 면회객 등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휴게공간,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올해 가을시즌은 꽃 개화 상황에 따라 10월말까지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봄과 동일한 6000원이며 3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교환된다. 지역주민은 입장료가 면제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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