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후 MBC 일일극 '세 번째 결혼' 출연 확정
황소영 기자 2023. 8. 22. 11:28
배우 문지후가 MBC 새 일일극 '세 번째 결혼' 출연을 확정했다.
10월 중 첫 방송될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문지후는 잘생긴 외모에 비해 다소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기회주의자 백상철 역을 소화한다. 적당히 선량하고, 또 적당히 속물적인 성향의 그는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는 등 매번 신선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간 드라마 '저글러스',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하는 스파이', '짠내 아이돌', 영화 '싱어송', '피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한 문지후.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과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은 그가 '세 번째 결혼'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결혼'은 '하늘의 인연'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HB엔터테인먼트
10월 중 첫 방송될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문지후는 잘생긴 외모에 비해 다소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기회주의자 백상철 역을 소화한다. 적당히 선량하고, 또 적당히 속물적인 성향의 그는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는 등 매번 신선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간 드라마 '저글러스',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하는 스파이', '짠내 아이돌', 영화 '싱어송', '피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한 문지후.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과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은 그가 '세 번째 결혼'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결혼'은 '하늘의 인연'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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