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5민랩,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 정식 출시

윤선영 2023. 8. 22.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특수 기술인 '쇼다운'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쇼다운'은 동시에 여러 적들을 조준 사격하고 한 번에 모든 총알을 재장전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술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를 정식 출시했다.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돼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한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쳐야 한다. '이사벨라'를 비롯해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들이 한 발의 총알에 쓰러지기 때문에 이용자는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숨고 구르면서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들을 제압해야 한다.

이용자는 특수 기술인 '쇼다운'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쇼다운'은 동시에 여러 적들을 조준 사격하고 한 번에 모든 총알을 재장전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술이다. 적을 하나씩 쓰러트릴 때마다 차오르는 '쇼다운' 게이지를 모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리볼버, 탄창, 패시브 기술 등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운 적들과 보스가 나타나는 만큼 장비를 다양하게 조합해 싸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

'킬 더 크로우즈'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가는 5500원(4.99 달러)이며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간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공식 지원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