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이동휘 "아름다운 강동원에 매일 반해…투샷 자괴감"
김선우 기자 2023. 8. 22. 11:18
배우 이동휘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출연한 이유로 강동원을 꼽았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김성식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9월 추석 개봉 예정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김성식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9월 추석 개봉 예정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는 강동원 뿐 아니라 이동휘, 이솜, 박소이, 김동수, 허준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함께한다. 이동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기술 담당 파트너로 분한다. 이날 이동휘는 "시나리오를 보고 온몸을 던져 활약하리라는 확신을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래 전부터 꿈인 강동원 선배님과 연기를 이번에 하게 됐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하고난 후 감상은 (강동원 선배님과의) 투샷에서 자괴감 들었다"며 "나는 과연 제대로 된 사람일까 하는 고민이 됐다. 동원이형을 항상 촬영장에서 보면서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하루 반하면서 촬영했다. 근무 환경은 최고였다"고 만족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이어 "오래 전부터 꿈인 강동원 선배님과 연기를 이번에 하게 됐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하고난 후 감상은 (강동원 선배님과의) 투샷에서 자괴감 들었다"며 "나는 과연 제대로 된 사람일까 하는 고민이 됐다. 동원이형을 항상 촬영장에서 보면서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하루 반하면서 촬영했다. 근무 환경은 최고였다"고 만족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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