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이동휘 "강동원과 투샷 자괴감…난 사람일까 의구심" 폭소 [N현장]

장아름 기자 2023. 8. 22.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동휘가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동휘는 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에서 "내 활약을 온 몸을 던져서 작품에 녹여낼 수 있다는 확신을 대본을 보고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동휘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2023.8.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동휘가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동휘는 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에서 "내 활약을 온 몸을 던져서 작품에 녹여낼 수 있다는 확신을 대본을 보고 느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강동원 선배님과 오래 전부터 함께 해보고 싶었다"며 "투샷에서 자괴감, 저는 과연 제대로 된 사람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동원이 형을 보면서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하루 반하면서 촬영했다"며 "저의 근무 환경은 최고였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