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2위 싹쓸이...국내 음원 차트 6주째 장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를 6주째 장악하며 굳건한 인기를 확인했다.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와 'ETA'는 21일 발표된 멜론, 지니, 벅스 주간 차트(집계기간 8월 14일~20일)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뉴진스는 멜론 차트에서 'Super Shy'로 6주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고, 'ETA'로 3주 연속 2위를 지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를 6주째 장악하며 굳건한 인기를 확인했다.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와 ‘ETA’는 21일 발표된 멜론, 지니, 벅스 주간 차트(집계기간 8월 14일~20일)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뉴진스는 멜론 차트에서 ‘Super Shy’로 6주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고, ‘ETA’로 3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벅스와 지니에서는 ‘ETA’가 ‘Super Shy’의 배턴을 이어받아 각각 4주, 2주째 1위를 유지했고, ‘Super Shy’가 2위에 머물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니 2집 수록곡들도 3개 음원 사이트의 주간 차트에 골고루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롱런 중이다.
‘Super Shy’는 1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역주행하며 66위에 올라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미니 2집 ‘Get Up’이 정상을 찍은 후 3주째 상위권을 지켰다.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Super Shy’가 77위(8월 18일 자)로 6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이 차트에 59위(7월 14일 자)로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순위인 52위(7월 28일 자)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이어 지난 19일 일본 대표 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에 출연해 일본 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 이전임에도 약 3만 명 관객이 몰리며 현지 내 뉴진스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켰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