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내 또래 중 박연진 할 배우 있어?" 자신감도 '대세'답네('무장해제')

장진리 기자 2023. 8.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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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박연진급 위풍당당 자신감을 발산한다.

임지연은 22일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 출연해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게 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특히 임지연은 "모든 작품이 나에게는 '더 글로리'였다"라고 10여 년간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내 나이 또래 배우 중에 박연진 할 수 있는 배우 있어?"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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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제공| SBS '무장해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박연진급 위풍당당 자신감을 발산한다.

임지연은 22일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 출연해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게 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무장해제'는 전현무, 장도연 두 MC가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달콤살벌한 연기력으로 전 국민을 '박연진 홀릭'에 빠뜨린 임지연은 '무장해제' 첫 '퇴근러'를 맡는다. '국민사형투표' 제작발표회를 마친 임지연은 전현무, 장도연과 퇴근길을 함께하며 어디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아주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종영한 '마당이 있는 집'에서 먹방 연기로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임지연에 대해 장도연은 "동공까지 공허하다"라고 감탄하고, 전현무는 "콜라도 그냥 먹는 게 아니다"라고 해 '연기 감상 배틀'을 벌인다.

'젤리 러버'라는 임지연을 위해 맞춤형 카페에 방문한 세 사람은 요즘 빠져있는 간식부터 실제 먹고 있는 영양제, 동네 추천 맛집까지 공유하며 수다를 이어간다.

임지연은 '언니 컬렉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장도연과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반면, 의욕은 앞서지만 말하는 족족 오답 행진인 전현무와는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임지연은 "모든 작품이 나에게는 '더 글로리'였다"라고 10여 년간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내 나이 또래 배우 중에 박연진 할 수 있는 배우 있어?"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무장해제'는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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