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이동휘 “아름다운 강동원과 투샷 자괴감”

배효주 2023. 8. 22.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휘가 강동원과의 투샷에 좌절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동휘는 8월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작보고회를 통해 강동원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한편 9월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동휘가 강동원과의 투샷에 좌절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동휘는 8월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작보고회를 통해 강동원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다"면서 "그러나 투샷에서 자괴감이 들었고 '나는 제대로 된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원이 형은 아름답고 멋지다. 하루하루 반하면서 촬영했다. 근무 환경 최고였다"고 귀띔했다,

한편 9월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