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소년 클럽 가린다…홍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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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유소년 배구 클럽을 가리는 2023 홍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막이 오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9일부터 9월3일까지 총 6일 동안 강원 홍천의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96개팀, 1500여명의 전국 초‧중학교 비엘리트 배구 클럽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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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전국 최고의 유소년 배구 클럽을 가리는 2023 홍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막이 오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9일부터 9월3일까지 총 6일 동안 강원 홍천의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96개팀, 1500여명의 전국 초‧중학교 비엘리트 배구 클럽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2017년 첫 개최한 뒤 5번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만수 KOVO 유소년 육성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대회에 관련된 일정 및 결과, 경기 기록 등 다양한 정보는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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