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솔라나, 카르다노…업비트 D 컨퍼런스 연사 나선 전문가들

박수현 기자 2023. 8. 22.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에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재단 등에서 근무하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종합 블록체인 컨퍼런스"라며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계속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가 오는 11월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두나무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에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재단 등에서 근무하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22일 두나무는 U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업비트 D컨퍼런스의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나무가 2018년부터 개최해온 업비트 D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컨퍼런스는 개발자 중심의 행사로 시작해 현재는 전문가, 업계 종사자, 학생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성장했다.

두나무는 '기술'에 초점을 뒀던 UDC의 주제를 '정책·금융·기술·문화·트렌드' 등 사회 전반으로 확장했다. 이에 발맞춰 올해 행사는 더 많은 참가자가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로 운영된다.

UDC 2023은 '블록체인의 모든 것'(All That Block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정책/규제 △금융/비즈니스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키워드별 세션이 마련된다.

연사로는 매트 소그 솔라나 재단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설립자, 멜 맨캔 카르다노 재단 개발 부문 부사장, 톰 데만 이더리움 재단 계정 추상화 프로덕트 매니저, 팩맨 블러 블러(Blur) 핵심 기여자 등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들이 나선다.

두나무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UDC 2023 온오프라인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 오프라인 티켓은 입장 인원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온라인 참가 등록자는 UDC 정보와 행사 당일 온라인 시청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종합 블록체인 컨퍼런스"라며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계속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D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서는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 /사진제공=두나무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