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청년 장애인 IT전문가 육성프로그램 '씨앗' 7기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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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채용 연계형 IT교육 프로그램 '씨앗(SIAT)'이 7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성한 SK㈜ C&C ESG담당은 "씨앗은 청년 장애인의 IT기업 취업 등용문이자,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채널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씨앗 7기 수료생들 모두 국내 유수 기업에서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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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채용 연계형 IT교육 프로그램 '씨앗(SIAT)'이 7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씨앗'은 SK㈜ C&C가 양질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관리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기 교육생까지 총 198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2명이 취업에 성공해 IT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도 7기 교육생 31명 중 10명이 취업을 확정했고, 나머지 교육생들도 채용 면접이 예정돼 있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 에쓰오일, SK쉴더스, SK오앤에스, 한국토지주택공사, 티빙 등 국내 유수 기업이다.
김성한 SK㈜ C&C ESG담당은 “씨앗은 청년 장애인의 IT기업 취업 등용문이자,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채널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씨앗 7기 수료생들 모두 국내 유수 기업에서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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