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왕가의 피’ CBT 종료…‘손맛’·‘타격감’ 높은 점수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8.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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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킹덤' IP를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의 CBT(사전 베타테스트)를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킹덤:왕가의 피' CBT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CBT에 참가한 유저들은 '킹덤 : 왕가의 피'의 액션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내렸다.

개발진은 이번 CBT 진행 후 받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개선된 유저 컨텐츠로 연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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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왕가의 피’의 CBT가 종료됐다. 유저들은 ‘손맛’과 ‘타격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킹덤’ IP를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의 CBT(사전 베타테스트)를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킹덤:왕가의 피’ CBT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CBT는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CBT에 참가한 유저들은 ‘킹덤 : 왕가의 피’의 액션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내렸다.

CBT 반응은 “그래픽과 타격감이 훌륭하다” “모바일에서 이정도의 손맛을 구현하다니!”와 같은 긍정 평가와 함께 “밸런스와 최적화만 잘 잡으면 완벽할 것” “PC빌드도 출시해주면 좋겠다” 등 아쉬움이나 기대감을 표현한 유저 의견도 있었다.

특히 CBT를 체험한 유저 대부분은 수동 액션 기반의 ‘손맛’과 묵직한 ‘타격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발진은 이번 CBT 진행 후 받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개선된 유저 컨텐츠로 연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킹덤 : 왕가의 피’는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담아낸 액션 기대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들의 특색있는 전투 컨셉과 함께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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