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오늘 입대…육군 현역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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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29·본명 유기현)이 22일 군 복무에 돌입했다.
기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기현에 앞서 몬스타엑스의 셔누(30)·민혁(29)·주헌(28)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한편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무단침입' '슛 아웃' '러브 킬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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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29·본명 유기현)이 22일 군 복무에 돌입했다.
기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2월21일이다.
전날 기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고 머리를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고 군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기현에 앞서 몬스타엑스의 셔누(30)·민혁(29)·주헌(28)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맏형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돼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민혁은 셔누가 소집해제한 지난 4월, 주헌은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했다. 아직 입대를 하지 않은 멤버는 형원(28), 아이엠(26)이다.
한편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무단침입' '슛 아웃' '러브 킬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3월 솔로로 데뷔,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이저(VOYAGER)'와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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