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오늘 입대…육군 현역 복무

전재경 기자 2023. 8. 22.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29·본명 유기현)이 22일 군 복무에 돌입했다.

기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기현에 앞서 몬스타엑스의 셔누(30)·민혁(29)·주헌(28)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한편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무단침입' '슛 아웃' '러브 킬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기현. (사진=기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3.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29·본명 유기현)이 22일 군 복무에 돌입했다.

기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2월21일이다.

전날 기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고 머리를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고 군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기현에 앞서 몬스타엑스의 셔누(30)·민혁(29)·주헌(28)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맏형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돼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민혁은 셔누가 소집해제한 지난 4월, 주헌은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했다. 아직 입대를 하지 않은 멤버는 형원(28), 아이엠(26)이다.

한편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무단침입' '슛 아웃' '러브 킬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3월 솔로로 데뷔,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이저(VOYAGER)'와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