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남양주 왕숙 등 12곳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 경기 남양주 왕숙 등 12곳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결과 강동 고덕, 경기 남양주 등 12곳(2452가구)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 경기 남양주 왕숙 등 12곳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결과 강동 고덕, 경기 남양주 등 12곳(2452가구)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 12곳은 △강동 고덕(111가구) △경남 고성(220가구) △전주 덕진(70가구) △포천 신북(240가구) △광주 역동(316가구) △보은 죽전(100가구) △서산 대산(290가구) △경남 고성(100가구) △의령 동동(105가구) △남양주 왕숙S-17블록(400가구) △안산 장상A-8블록(300가구) △대구 연호A-3블록(200가구) 등이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건설하는 주택을 말한다. 임대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이다. 사업비는 주택도시기금에서 건설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해준다.
사업대상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공모를 거쳐 현장 조사와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통해 지자체 제안 7곳,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 3곳,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제안 각각 1곳을 뽑았다.
국토부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2027년까지 매년 4000가구 이상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6기 순자 전남편 가족 "육아 뒷전…빚 1억, 먹고 노는데 써" 폭로 - 머니투데이
- "연애 10일째"…19살 조카와 바람난 남편 - 머니투데이
- '양재웅♥' 하니 "공개연애 들킨 이유? 내가 너무 핫해서" - 머니투데이
- 결혼 앞둔 '나솔' 15기 광수♥옥순 불화설…제작진 측 "사실무근" - 머니투데이
- "섹스리스 부부, 정신적·육체적 외도 가능성↑"…김새롬 '충격'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공천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