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박원X노을,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라인업…조보아♥로운 서사 몰입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가창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이홍조(조보아)와 장신유(로운)의 운명적인 서사를 더욱 몰입시켜줄 OST 가창자 라인업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는 섬세한 보이스의 감성 발라더 박원이 첫 포문을 연다. 이어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포근한 감성을 전해줄 훈정양,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 재만,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불리는 정효빈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해 완성도를 높인다.
더불어 '싱어게인2'에서 64호 가수로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주었던 서기, 4인 4색의 감성 저격 그룹 노을, 특유의 청아하고 달달한 음색의 보라미유까지 OST 참여를 확정 지었다. 또한 명품 보컬리스트 린이 주인공 두 사람의 서사를 짙은 감성으로 완성 시켜줄 각각 다른 분위기의 2곡을 가창한다,
쟁쟁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이목을 모으고 있는 만큼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는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8팀의 라인업과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개미 음악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완성됐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완벽하게 장식해 내는 OST로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는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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