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과거 6개월 동안 여친 손도 못 잡아…이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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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과거 스킨십 때문에 이별의 위기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승수는 미혼이지만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아 억울했던 에피소드부터 과거 스킨십 때문에 이별의 위기를 겪었던 일화들을 대방출했다.
특히 6개월 동안 여자 친구의 손도 못 잡았다는 김승수의 속 터지는 연애 일화들이 낱낱이 공개되자 김준호는 "저 형 결혼 못 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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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승수가 과거 스킨십 때문에 이별의 위기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응수, 김승수와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승수는 미혼이지만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아 억울했던 에피소드부터 과거 스킨십 때문에 이별의 위기를 겪었던 일화들을 대방출했다.
특히 6개월 동안 여자 친구의 손도 못 잡았다는 김승수의 속 터지는 연애 일화들이 낱낱이 공개되자 김준호는 "저 형 결혼 못 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응수는 이혼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아내에게 생활비 내역을 A4용지에 상세히 적어서 제출하라는 만행을 저지른 김응수는 실제로 이혼 서류까지 보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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