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 착수 

황원영 2023. 8. 22.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은행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의 마지막 단계다.

박수기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의 미래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더 쉽고, 편하고, 친절한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객중심 초혁신 디지털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까지 전 시스템을 신기술 기반으로 전환

NH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더팩트│황원영 기자] NH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은행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의 마지막 단계다.

농협은행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뱅크 구현을 위해 2025년 2월까지 은행·상호 디지털금융 전 시스템을 신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 중심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제공해 쉽고 편리한 생활금융 플랫폼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개인 맞춤형 상품 검색 및 직관적인 상품 가입으로 고객 여정 흐름에 맞는 적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카드, 보험, 증권 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수기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의 미래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더 쉽고, 편하고, 친절한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객중심 초혁신 디지털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won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