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와로가 돌아온다…'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9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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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다시 돌아온다.
감독이자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로 돌아온 케네스 브래너가 국내 팬들을 위해 작품의 핵심을 직접 전했다.
케네스 브래너는 "에르큘 포와로가 새로운 사건으로 돌아온다"면서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어떤 계기로 다시 탐정의 세계로 돌아오는지 그리고 그가 마주한 사건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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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다시 돌아온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케네스 브래너의 세 번째 추리극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오는 9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는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최고 배우 케네스 브래너와 양자경의 만남으로도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감독이자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로 돌아온 케네스 브래너가 국내 팬들을 위해 작품의 핵심을 직접 전했다.
케네스 브래너는 "에르큘 포와로가 새로운 사건으로 돌아온다"면서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어떤 계기로 다시 탐정의 세계로 돌아오는지 그리고 그가 마주한 사건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평범한 스릴러가 아니"라면서 전작들과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 자신한다. 이어 "포와로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령'의 정체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케네스 브래너는 "이 사건은 그의 믿음을 뒤흔들고 그를 영원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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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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