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함께하는 삼성화재 배구단, 헌혈 캠페인·팬 초청 오픈트레이닝

이재상 기자 2023. 8.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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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연고지인 대전에서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오는 25일과 26일에 이틀 간 헌혈캠페인과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갖는다.

'삼성화재블루팡스와 함께하는 with 대전'으로 명명된 이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충남대 배구부가 함께한다.

삼성화재는 "대전 연고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팬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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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대전에서 행사
(삼성화재 배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연고지인 대전에서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오는 25일과 26일에 이틀 간 헌혈캠페인과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갖는다.

'삼성화재블루팡스와 함께하는 with 대전'으로 명명된 이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충남대 배구부가 함께한다.

먼저 25일에는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선수단이 헌혈에 참여한다. 주장 노재욱을 포함해 박성진, 안지원, 양희준과 구단 응원단이 함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

26일에는 충남대 실내체육관으로 팬들을 초청해 충남대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후에는 이벤트와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대전 연고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팬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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