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배우 안 했으면? 태권도 관장 했을 것, 심각하게 고려했던 적도 있어”

남서영 2023. 8. 22.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인성이 한효주의 미모를 칭찬했다.

영상 속 조인성, 한효주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연예인이 안 됐다면 뭘 했을걸 같나요?'라는 질문에 조인성은 "(한)효주는 연예인을 무조건 해야 되는 얼굴인데"라고 칭찬했고, 한효주는 "에이~그건 오빠죠. 저는 아니죠"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Harper‘s BAZAAR Korea’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조인성이 한효주의 미모를 칭찬했다.

21일 ‘Harper‘s BAZAAR Korea’에는 ‘조인성x한효주가 이야기하는 #무빙 의 숨어있는 에피소드, 비밀 맛집, 오늘 감성은 소주vs맥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인성, 한효주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연예인이 안 됐다면 뭘 했을걸 같나요?’라는 질문에 조인성은 “(한)효주는 연예인을 무조건 해야 되는 얼굴인데”라고 칭찬했고, 한효주는 “에이~그건 오빠죠. 저는 아니죠”라고 답했다.

다시 조인성은 “(한효주는) 연예인을 아니면 뭐해요? 이 얼굴이? 이 키와 이 피지컬과”라고 의아해했는데 한효주는 “아직도 제 주변 친구들은 다들 되게 의아해한다. 네가 왜 도대체 연예인을”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인성은 “저는 태권도 관장이나 사범을 했을 것 같다. 실제로 사단을 가지고 있고 배우 하기 전에심각하게 그쪽을 좀 고려해 봤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