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창립 43주년 기념식…"새 시도로 소통·화합"

서미선 기자 2023. 8.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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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는 도심형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16일 야외 마리오광장에서 홍성열 회장과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속의 치맥파티' 테마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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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협력업체 직원 참석, '숲속의 치맥파티' 테마
마리오아울렛이 지난 16일 야외 마리오광장에서 연 창립 43주년 기념식 모습(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는 도심형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16일 야외 마리오광장에서 홍성열 회장과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속의 치맥파티' 테마로 열렸다.

홍성열 회장은 기념사에서 "동료들과 편안하게 자유롭게 그동안 못 나눈 얘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수고 많았고 앞으로 다양한 새 시도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마리오가 되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딱딱한 기념식에서 벗어나 파티 분위기에서 창립을 축하하고 동료들과 치맥을 먹으며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 직원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구성원 모두 하나돼 모든 고객이 마리오를 지속적으로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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