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선수단, 연고지 팬과 'with 대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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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연고지인 대전에서 시민들과 팬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화재 구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헌혈캠페인과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블루팡스와 함께하는 with 대전'으로 명명됐다.
구단은 "연고지 대전시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팬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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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연고지인 대전에서 시민들과 팬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화재 구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헌혈캠페인과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블루팡스와 함께하는 with 대전'으로 명명됐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충남대학교 배구부가 함께 한다.
행사 첫날인 25일은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화재 선수단이 헌혈에 직접 참여한다.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노재욱을 비롯해 박성진, 안지원, 양희준과 구단 응원단이 함께 헌혈 캠페인에도 앞장선다. 대전 으능정이 헌혈의 집 주변으로 당일 오후 3시부터 캠페인이 시작된다. 선수단은 오후 5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은 배구팬들을 직접 초대한다. 충남대학교와 연습경기도 준비됐다.
구단은 "경기 전후 이벤트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습 경기는 충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 시작시간은 오후 2시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팬사인회는 오픈트레이닝에 방문한 모든 팬을 대상으로 오후 4시 20분에 시작 될 예정이다. 구단은 "연고지 대전시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팬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성화재의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홈 개막전 날짜도 확정됐다.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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