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Publ),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는 에디터·템플릿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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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콘텐츠 플랫폼 빌더 퍼블(Publ)이 신규 기능인 에디터와 템플릿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전문적인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은 개발자와 디자이너 같은 인력들을 필요로 하거나, 인력이 존재 하더라도, 홈페이지 수정의 자율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에디터 기능은 이러한 단점들을 수정, 보완하여 디자인의 자율도를 높이고 전문적인 제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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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콘텐츠 플랫폼 빌더 퍼블(Publ)이 신규 기능인 에디터와 템플릿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퍼블은 홈페이지를 처음 만드는 사람도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판매까지 연동시킬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 빌더 SaaS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에디터 기능은 디자인 수정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기존의 홈페이지 꾸미기 기능의 업데이트판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전문적인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은 개발자와 디자이너 같은 인력들을 필요로 하거나, 인력이 존재 하더라도, 홈페이지 수정의 자율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에디터 기능은 이러한 단점들을 수정, 보완하여 디자인의 자율도를 높이고 전문적인 제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에디터 기능의 그리드는 24그리드 방식을 채용함으로써, 자유도가 늘어난 만큼, 글자와 사진을 내 마음대로 커스터 마이징 하여, 변경하는 다양한 기능들도 추가 되었다.
에디터 기능의 도입으로 기존에 개발자나 디자이너 등의 인력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던 1인 기업 등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웹 디자인이나 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에디터 기능은 기존에 만들어놓은 다른 데이터를 자유롭게 옮겨와 연결하고 완성도 높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에디터 기능에 이어서 추가로 업데이트된 템플릿 기능은 실제로 5분 만에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기능으로 단순히 다양한 디자인의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유형별 구조를 담아 기능 세팅까지도 반영되어 곧바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게끔 제공하고 있다.
퍼블은 현재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된, 20여 개의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템플릿 업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이후에는 유저들이 직접 템플릿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오병주 사업 기획 팀장은 “에디터와 템플릿 기능의 업데이트 이후, 퍼블로 직접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 이상으로 웹 및 디자인 에이전시 또는 프리랜서들이 퍼블을 하나의 툴로써 클라이언트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맞춤형 강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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