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박규영·이현우 '오늘도 사랑스럽개'…판타지 로맨스 설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배우 박규영, 이현우가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호흡한다.
MBC는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연출 김대웅 이하 '오사개')를 매주 수요일 오후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배우 박규영, 이현우가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호흡한다.
MBC는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연출 김대웅 이하 '오사개')를 매주 수요일 오후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오사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저주에 걸린 주인공 한해나 역에는 드라마 '셀러브리티' '스위트홈'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규영이, 해나와 운명처럼 엮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 역에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아일랜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으로 연기까지 섭렵한 차은우가 연기한다. 또한 다정한 미소 뒤 서늘한 미스터리를 감춘 이보겸 역에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영화 '드림' '영웅'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이현우가 캐스팅됐다.
MBC는 이번 '오늘도 사랑그럽개'를 통해 주 1회 편성을 시도했다. MBC 는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을 주 1회 편성한 바 있으며 지난해 시골 미스터리 드라마 '멧돼지 사냥'을 주1회 드라마로 선보인 바 있다.
MBC 관계자는 "MBC는 이전에도 유연한 편성과 실험정신으로 대한민국 드라마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라며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청량한 코믹 로코물로 평일 밤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적합한 이야기와 캐릭터의 매력을 갖춰 자신있게 주 1회 편성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지난 4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오는 10월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