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수시모집 최종등록자에 노트북 지급

권태혁 기자 2023. 8. 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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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입학처가 22일 2024학년 수시모집 최종등록자 중 저소득층 12명에게 노트북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공동모금회로부터 받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2000만원에 달하는 물품도 유원대에 전달했다.

정태연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유원대학교에 입학해 영동군으로 전입한 취약계층 학생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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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가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저소득층 신입생을 위한 노트북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입학처가 22일 2024학년 수시모집 최종등록자 중 저소득층 12명에게 노트북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생 지원행사는 충북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공동모금회로부터 받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2000만원에 달하는 물품도 유원대에 전달했다.

정태연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유원대학교에 입학해 영동군으로 전입한 취약계층 학생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등록 기간은 다음달 11~15일이다. 온라인과 창구,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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