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봉산 동자신선들의 만찬'…전국민화공모전 일반부 대상

배연호 2023. 8.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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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조선민화박물관은 제26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일반부 대상에 김보배 씨의 '곰봉산 동자신선들의 만찬'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3일 오후 2시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일반부 수상작은 조선민화박물관에서 9월 23일∼11월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11월 8∼13일 각각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월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강원도·강원교육청·강원도 영월교육지원청 후원,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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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김삿갓문화제…학생부 대상은 '파란 꽃병과 연꽃'
김보배 씨의 '곰봉산 동자신선들의 만찬' [조선민화박물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조선민화박물관은 제26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일반부 대상에 김보배 씨의 '곰봉산 동자신선들의 만찬'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곰봉산 동자신선들의 만찬은 탄탄한 구성력과 기본기 그리고 창의성을 갖춘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학생부 대상에는 인천 연화초등학교 6학년 김예진 학생의 '파란 꽃병과 연꽃'이 선정됐다.

김예진 학생의 '파란 꽃병과 연꽃' [조선민화박물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상식은 9월 23일 오후 2시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일반부 수상작은 조선민화박물관에서 9월 23일∼11월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11월 8∼13일 각각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월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강원도·강원교육청·강원도 영월교육지원청 후원,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열렸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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