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여파' 40년 만에 LAA 연속 경기 취소→오타니, 24일 DH 1차전 선발 투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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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힐러리' 북상으로 인해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22일(한국시간), MLB.com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에인절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취소됐다.
MLB.com은 "에인절스타디움이 경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젖은 상태"라며 "그라운드 키퍼가 정비하고 있으나, 이날경기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힐러리 여파로 2경기 연속 에인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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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허리케인 '힐러리' 북상으로 인해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22일(한국시간), MLB.com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에인절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취소됐다.
MLB.com은 "에인절스타디움이 경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젖은 상태"라며 "그라운드 키퍼가 정비하고 있으나, 이날경기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힐러리 여파로 2경기 연속 에인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날씨 영향으로 에인절스 홈 경기가 열리지 않은 건 지난1983년 4월 이후 40년 만이다.
앞서 에인절스는 2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도 허리케인 피해 우려로 하루 앞당겨 20일에 더블헤더로 치렀다.
이로써 오타니의 등판 일정 역시 바뀌었다.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10승을 수확한 오타니는 24일 오전 5시 7분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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