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北위성발사 예고에 "안보리 결의 위반…국민안전 중대한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북한의 위성 발사 통보와 관련해 북한에 발사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체제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TBS 등에 따르면 이날 기시다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에게 "위성 발사를 목적으로 했다 하더라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는 관련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국민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북한의 위성 발사 통보와 관련해 북한에 발사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체제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TBS 등에 따르면 이날 기시다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에게 "위성 발사를 목적으로 했다 하더라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는 관련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국민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일본) 영역에 낙하할 경우에 대비해 자위대 이지스함, 그리고 오키나와현 내 PAC3부대 등 이미 필요한 체제를 구축했으며 미일, 일미한에서 연계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북한은 일본 해상보안청 해양정보부에 24일 0시부터 이달 31일 0시까지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