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 '세 번째 결혼' 주연…"일일극 황태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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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선우가 MBC 새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 연출 이재진)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세 번째 결혼'은 두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세 번째 결혼'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다.
'세 번째 결혼'은 두 사람 외에도 오세영(강세란 역), 문지후(백상철 역)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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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윤선우가 MBC 새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 연출 이재진)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세 번째 결혼'은 두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한 여자는 조작의 삶을 살고, 다른 여자는 거짓을 파헤치려 몸부림친다. '세 번째 결혼'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다.
윤선우는 왕요한 역을 맡았다. 왕요한은 '드림 식품'의 본부장이다. 겉으론 냉소적이고 까칠한 개인주의자. 그러나 사실은 세심하고 젠틀한 품위를 지닌 인물이다.
여기에 직진남 매력도 갖췄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거침없이 다가선다. 윤선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일명 '츤데레 본부장님'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윤선우는 오승아와 러브 라인을 그린다. 오승아가 맡은 '정다정'은 보육원 출신으로 잡초처럼 살아온 여자. 명랑 쾌활하고 긍정적이다. 그러나 거짓된 운명을 마주하며 복수의 길을 걷는다.
'세 번째 결혼'은 두 사람 외에도 오세영(강세란 역), 문지후(백상철 역)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방송 계획이다.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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