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 관련주 등 매수세 유입…닛케이지수 0.7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6.96포인트(0.72%) 상승한 3만1792.60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하이테크 주가가 상승하고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닛케이평균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6.96포인트(0.72%) 상승한 3만1792.60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하이테크 주가가 상승하고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닛케이평균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2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46엔대 초반으로 엔화 약세·달러 강세 기조로 움직이고 있는 것도 일본 증시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장 초반 상승폭은 한때 33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