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2일) 육군 현역 입대 "밀린 숙제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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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욱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22일 기현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기현은 "이미 제가 여러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는 걱정을 먼저 할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라며 "그저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에서 네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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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욱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22일 기현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적인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기현은 지난 1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군복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기현은 "이미 제가 여러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는 걱정을 먼저 할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라며 "그저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이어 "저를 포함해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된다. 장난 아니다. 진지하다"라며 "밥 잘 챙겨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 다녀와서 멤버들이랑 '사랑한다 몬베베' 해야지"라고 전했다.
또 기현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밤톨머리를 공개했다. 이어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기현의 이발은 막내 아이엠이 도와줬고,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기현은 몬스타엑스에서 네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지난 4월 셔누가 대체복무를 마친 후 소집해제 됐으며, 민혁과 주헌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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