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 예정자들, 공사현장 커피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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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시공 중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는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반도건설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시공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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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이 시공 중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는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21일 반도건설의 공사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아이스티 등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반도건설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시공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달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 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전국 건설 현장 화장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또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 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열질환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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