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소외 계층 아동 대상 스포츠재능나눔 진행

이상필 기자 2023. 8. 22.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지난 18일 송파 열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7명을 초청해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팍축구장(벨로드롬)에서 축구 무료 강습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육산업의 '축구 무료 강습회'는 체육산업 사회공헌활동인 3대 나누리 중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스포츠 나누리(건강드림)의 일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지난 18일 송파 열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7명을 초청해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팍축구장(벨로드롬)에서 축구 무료 강습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육산업의 '축구 무료 강습회'는 체육산업 사회공헌활동인 3대 나누리 중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스포츠 나누리(건강드림)의 일환이다. 지역 아동들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신체활동을 통한 긍정적 사회관계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초청된 아이들은 올팍축구교실 지도자들 지도아래 2시간 동안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본기와 전술을 배우고 미니 게임을 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스포츠교실 관계자는 "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함께 노는 즐거움을 느끼며, 목표를 향한 노력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축구 외에도 더 많은 종목을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유 업(業을) 연계한 3대 나누리 활동 ▲재능 나누리(고쳐드림) ▲문화 나누리(행복드림) ▲스포츠 나누리(건강드림)를 다양하게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