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 수산식품 해외시장 개척…도, 일본국제수산식품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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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수산식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제25회 일본국제수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국제수산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전문 수산식품박람회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경남관을 마련해 도내 참여업체 6개사와 전시·시식행사를 열어 경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일본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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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수산식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제25회 일본국제수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국제수산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전문 수산식품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는 83개국, 670개사, 1천1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주최 측은 박람회에 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경남관을 마련해 도내 참여업체 6개사와 전시·시식행사를 열어 경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일본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경남 우수 수산식품 요리시연행사와 수출 상담을 벌여 개체굴 100만 달러어치 수출의향 협약을 체결해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경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 수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11.5% 감소했지만, 경남 수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억6천162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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