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기념 사진전 개최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사진전을 개최한다.
라이즈의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사진전은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 발매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6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뮤지엄 M2 (1F)에서 개최된다. 관람 예약은 22일부터 SMTOWN &STORE를 통해 진행되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멤버들이 데뷔 준비 과정에서 함께 쌓은 추억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앨범 자켓 및 뮤직비디오 현장을 포착한 다양한 미공개 사진과 포인트 아이템이 배치된 콘셉추얼한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데뷔를 향한 라이즈의 빛나는 여정을 경험하며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사진전이 펼쳐지는 디뮤지엄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전시로 유명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만큼, 정식 데뷔 전부터 문화예술(디뮤지엄), 콘텐츠(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패션(무신사) 등 분야를 불문하고 각종 플랫폼과 색다른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즈의 ‘어나더급’ 행보가 눈길을 끈다.
다음 달 4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싱글 앨범은 타이틀 곡 ‘겟 어 기타’와 지난 21일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 2곡이 수록됐다.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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