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3년 여름방학 서울청소년 동행캠프’ 성황리 종료

2023. 8. 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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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여름방학 서울청소년 동행캠프가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도 겨울에 이어서 서울시 24개 청소년시설이 권역별로 함께 진행했고, 7월 31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2주간 운영했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방학 동안 동행캠프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고, 앞으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돌봄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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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여름방학 서울청소년 동행캠프가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도 겨울에 이어서 서울시 24개 청소년시설이 권역별로 함께 진행했고, 7월 31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2주간 운영했다.

겨울 동행캠프에 이어 이번 여름에는 1기, 2기 나누어 당일 및 숙박을 병행해 진행했다. 방학 기간 자녀 돌봄 부담 완화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의 돌봄 지원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생태·환경을 주제로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물재생체험관 등 현장 견학 외에 안성 다목적야영장, 용산x스페이스 등 캠프 및 체험 활동을 적절히 배분해 참가자들의 참여율 및 만족도가 높았다.

기후 위기 및 환경 보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참가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동행캠프에서는 숙박 활동도 포함돼 있었다. 1기 4~5일 차에는 ‘흥나는 환경캠프’를 운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보였고, 2기 4~5일 차에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실내 대체 프로그램으로 센터 안에서 야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성황리에 마쳤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방학 동안 동행캠프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고, 앞으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돌봄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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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강동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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