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라이즈, 데뷔 기념 사진전 개최 ‘청춘의 시간’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준비 과정의 소중한 추억과 생생한 청춘의 시간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

8월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의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사진전은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 발매를 기념해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16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뮤지엄 M2 (1F)에서 개최된다. 관람 예약은 22일부터 SMTOWN &STORE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멤버들이 데뷔 준비 과정에서 함께 쌓은 추억을 주제로 기획됐다. 앨범 자켓 및 뮤직비디오 현장을 포착한 다양한 미공개 사진과 포인트 아이템이 배치된 콘셉추얼한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데뷔를 향한 라이즈의 빛나는 여정을 경험하며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전이 펼쳐지는 디뮤지엄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전시로 유명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문화예술(디뮤지엄), 콘텐츠(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패션(무신사) 등 분야를 불문하고 각종 플랫폼과 색다른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즈의 어나더급 행보가 눈길을 끈다.

9월 4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싱글에는 타이틀 곡 ‘Get A Guitar’와 지난 21일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 2곡이 수록된다.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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